유서현, 이미소, 임재인, 장서윤
☺ 웃음 먹고 자라는 신나는 우리들 ☺
☺ 사랑 나누며 자라는 즐거운 우리들 ☺
☺ 꿈 을 키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우리들 ☺
아빠 때문에 속상한 나
동화작가 이미소
오후에 아빠가 자고 있는데 엄마가 딸기를 사오셨어요.
내가 딸기 하나를 사랑방으로 가져갔을 때 문앞에서
넘어져서 아빠 입 속으로 들어갔어요.
그래서 속상에서 울었어요.
아빠가 깜짝 놀라 아이스크림을 주셔어요. 그래서 내 마음은 기뻐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