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현, 이미소, 임재인, 장서윤
☺ 웃음 먹고 자라는 신나는 우리들 ☺
☺ 사랑 나누며 자라는 즐거운 우리들 ☺
☺ 꿈 을 키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우리들 ☺
하늘소
동화작가 유서현
하늘소가 참나무에 올라가 나무진을 우적우적 먹었음니다. 갑자기 사슴벌레가 나무진을 슝 내려와 같이 사이좋게 먹었습니다.
"하늘소야, 고마워."
"괜찮아. 별인인데 뭐."
하늘소는 오늘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깡충깡충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