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현, 이미소, 임재인, 장서윤
☺ 웃음 먹고 자라는 신나는 우리들 ☺
☺ 사랑 나누며 자라는 즐거운 우리들 ☺
☺ 꿈 을 키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우리들 ☺
휘파람
시를 쓴 사람 이미소
여름 바람에
우리 교실에 있는 풀들이
살랑살랑
우리가 심은 편백나무가
흔들흔들
엄마가 부는 휘파람이
휘--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