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현, 이미소, 임재인, 장서윤
☺ 웃음 먹고 자라는 신나는 우리들 ☺
☺ 사랑 나누며 자라는 즐거운 우리들 ☺
☺ 꿈 을 키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우리들 ☺
서현이는 줄넘기 선생님^^ |
|||||
---|---|---|---|---|---|
이름 | 김인옥 | 등록일 | 16.03.30 | 조회수 | 91 |
첨부파일 | |||||
우리 반 아침활동은 요일마다 다릅니다. 월요일은 서윤이가 운영하는 책읽기 시간, 화요일은 재인이가 운영하는 예쁜 글씨 쓰기, 수요일은 서현이가 운영하는 줄넘기 시간, 목요일은 미소가 운영하는 종이접기 시간, 금요일은 서윤이가 운영하는 훌라후프 시간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이라 서현이가 줄넘기 시간을 운영했습니다. 주문해 놓은 새 줄넘기가 도착하지 않아서 2학년에서 줄넘기를 빌려다 활동했습니다. 먼저 줄넘기를 연결해 놓고 걷기, 모둠발 뛰기, 게걸음, 점프하기 놀이를 하며 준비운동 놀이를 했습니다. 코끼리 코를 5번 돌고 줄넘기 선을 따라 걷기도 하였습니다. 준비 놀이를 마치고 서현이가 아이들 앞에 서더니, "나 하는 거 잘 봐라!" 하며 멋지게 시범을 보였습니다. 줄넘기를 처음 해보는 재인이는 줄넘기 손잡이를 자꾸 놓쳤지만 용기를 내어 연습하다보니 한두 번 넘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소도 처음에는 줄과 두 발이 넘는 시간을 맞추지 못했는데 연습이 끝날 즈음에는 한두 번은 넘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눈을 동드랗게 뜬 재인이와 미소는 "선생님, 저 한번 넘었어요!"하며 좋아했고 줄넘기 선생님 역할을 맡은 서현이는 두 아이들을 보고 "그래. 잘했어." 하며 진짜 선생님처럼 칭찬을 해 주며 으쓱한 기분(?)을 누렸습니다. ㅎㅎ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제주도에 교외체험학습 간 서윤이도 함께 하는 활기차고 즐거운 줄넘기 시간이 예상됩니다.ㅎㅎㅎ |
이전글 | 협력놀이를 하고 있어요. |
---|---|
다음글 | 입학적응기간을 마치고 교과공부를 시작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