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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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지은 | 등록일 | 16.04.06 | 조회수 | 53 |
시대:조선 주요저서:용담유사,동경대전 관한일:본관은 경주이고 자는 성묵이다. 아명은 복술,관명은 제선,호는 수운이다. 제우는 35세되던해에 어리석은 중생을 구제한다는 뜻으로 스스로 지은 이름이다. 1824년 12월 18일 경주가정리 (지금의경상북도 경주시) 에서 출생했다. 그의 집안은 7대 조인 최진립이 의병을 일으켜 순주하여 병조판서로 추서되었으나,후손들은 중앙의 관직을 얻지못해 쇠락하였다. 그의 아버지인 최옥도 영남지방에서 비교적 이름이 알려진 <문사>였지만 과거에 낙방하여 관직에는 오르지 못하였다. 게다가 최제우는 최옥이 63세 때에 곡산 한씨 와 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재가녀의 자식이라는 사회적 차별을 받아야했다. 어려서 부터 한약을 익혔고,13세에 울산 출신 박씨와 결혼했다. 그러나 10세에 어머니를 잃고,17세에 아버지마저 죽자 3년상 을 마친뒤 1844년까지 각지를 유랑하였다. 그는 포교를 위해 <용담가>,<안심가>,<교훈가>,<몽중노소문답가> <도수사>,<권학가>,<도덕가>,등의 한글기사를 지었고 포덕문,논학문,수덕문,불연기연 등 한문으로 된 글을 남겼다. 용담유사로 묶여 간행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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