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별> 나누고 싶은 따뜻한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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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인광 | 등록일 | 17.07.04 | 조회수 | 41 |
보건소직원이 소아암 환자를위해 자신의 모발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충남 서산시 보건소에서 감염병관리 팀장으로일하고있는리민자 씨입니다.최근2년6개월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잘라 한국 백혈병 소아암협회에기부했는데요.30cm가넘는 긴 머리카락으로 탈모가생긴어린이 환자의가발을 만드는데 사용될예정입니다 리씨는 항암치료를받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머리카락이빠져 고통받는 모습을보고 모발기부를 결심했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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