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질서있게
마음은 너그럽게
재밌는 수학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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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구하윤 | 등록일 | 18.05.25 | 조회수 | 112 |
드디어 5월 16일 오늘 진에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왔다. 청주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릴 때 남자애들이랑 끝말잇기랑 이 안보이고 말해요도 했다. 남자애들이랑 즐겁게 놀다가 비행기 탈 시간이 되어서 진에어비행기를 타고 좌석에 앉았다. 비행기 좌석은 내가 창문쪽이고 가운데가 은별이언니,그다음 통로쪽이 권준서 오빠였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고 있는데 은별이 언니랑 나는 이야기 하고 권준서 오빠는 자는지 엎드려 있었다. 창문으로 제주도가 보일때 너무 좋았다. 비행기를 타고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할때 강풍이 너무 많이 불어서 착륙을 실패했다. 실패하고 나서 제주도를 유턴해서 가고 있는데 강풍때문에 비행기가 기울고 "덜컹"그랬다. 예빈이랑 시현이는 무서워 했지만 나랑 은별이 언니는 재밌어했다. 재밌어하고 나서 2번째 착륙을 시도했다. 다행히 무사히 착륙했다. 착륙할때의 느낌이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았다. 캐리어를 들고 비행기 밖으로 내려오자마자 강풍이 불어서 나의 크로스백이 날라갈 뻔 했다.비행기에서 내리고 빨리 뛰어서 버스를 탔다. 다행히 제주도에 도착했다. 제주도에 도착하고 나서 제주교육 박물관에 도착했다. 제주교욱 박물관의 안을 보니까 옛날에 이런일이 있었고 4.3사망자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사망자들이 너무 불쌍했다. 그리고 옛날에 이런 옷을 입고 학교에서 수업을하고 옛날에 쓰던 물건들이 어떻게 생겼고 이름이 무엇인지 더 잘 알게되었다. 제주교육박물관에서 나와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을 보러갔다. 서울에서 봤지만 또 보게 되었다. 서울이랑 거의 비슷했다. 하지만 호랑이 그림 마이클잭슨 춤을 다시보게 되어서 좋고 인어공주 선물은 못 받았지만 괜찮았다. 서울이랑 제주도랑 그림이 다른 부분은 야광그림 이었다. 서울은 서울을 그렸고 제주도는 제주도를 그렸다.서울이랑 똑같이 신기했다.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을 다 보고 이네 수련원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갔다. 숙소가 너무 좋았다. 숙소에서 양치를 하고 자고 난 후에 아침식사와 양치를 하고 아쿠아플라넷에 갔다. 아쿠아플라넷에서 참물범과 펭귄,바다사자, 돌고래,상어,가오리,수달 등을 보고 공연도 보았다. 공연에서 덤블링을 하고 해적왕이랑 빌과 세나요정이 싸우고 높은데에서 뛰어내려서 신기했다. 공연이 끝나고 바다사자와 돌고래가 놔와서 바다사자와 돌고래에 대하여 알려주었다. 신기했다. 아쿠아플라넷에서 점심을 먹고 아쿠아플라넷 마린사이언스 관람을 하고 나서 성산일출봉에 갔다. 성산일출봉에 가서 올라갈려고 했지만 안개가 짙어서 못 올라갔다. 못 올라간 성산일출봉에 나와 만장굴에 갔다. 만장굴의 길이가 7.4km이지만 너무 길고 시간이 걸리고 만장굴에 1km밖에 못 들어가게 해서 1km만 갔다. 만장굴에 들어가니까 물도 떨어져서 차갑고 떨어지는 물이 삼다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만장굴에 들어가서 날아다니는 박쥐를 보면 빨리 소원을 빌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만장굴에서 나올 때 계단이 너무 가파라서 힘들었다. 만장굴에서 나와 쉬다가 숙소로 가던 중에 버스에서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자다가 깼다. 피곤했다. 잠을 깨어 있던 중에 예빈이가 서현이 때문에 우는 척 하고 시현이도 우는 척 하거나 예빈이 운다고 웃으면서 말해서 서현이가 안운다고 하고 미소는 운다하고 그러다 서현이가 “양치기 소년 알지? 누나 이제 울어도 안우는지 알거야”라고 말했다가 서현이가 나쁜말 한 것을 예빈이랑 시현이가 녹음 했다고 장난치고 서현이는 빨리 지우라고 소리치고 예빈이랑 시현이는 지웠다고 웃으면서 장난으로 했다. 듣거나 보고 있으니까 힘들었다. 버스에서 내리고 수련원에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먹고 양치를 하고 바로 잤다.이제 마지막 날이 되었다. 아침식사를 하고 양치와 짐정리를 하고 주상절리 관람을 했다가제주항공우주박물관으로 가서 항공우주박물관 안에 들어가서 비행기에 관해서 자세히 듣고 제일 빠른 비행기를 보았다. 점심식사 후 또 다시 관람하고 제주공항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착륙할때는 제주도랑 다르게 한 번에 성공했다. 청주공항으로 와서 탄부초로 왔다. 탄부초에 고모부가 나랑 하원이 오빠를 데리러 오셨다. 고모 차를 타고 집에 왔다. 참 재미있는 수학여행 이었다. 중간에 아픈 것도 있지만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수학여행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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