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안전사고 예방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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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희정 | 등록일 | 22.03.04 | 조회수 | 417 |
안녕하십니까?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학기 통학로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주의할 사항을 몇 가지 알려드리니 이를 참고로 가정에서 학생들에게 교통사고에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고, ‘민식이법’의 시행으로 인한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학생들의 교통 안전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전한 보행 방법 - 길에서는 안전을 위하여 스마트폰을 보거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지 않는다. - 도로에서는 우선 멈추고, 횡단보도 오른쪽의 인도 위에서 기다린다. - 길을 건널 때에는 횡단신호가 켜져도 차도의 왼쪽과 오른쪽을 살핀 후 조심하여 건넌다. - 건너는 동안 자동차를 계속 보면서 건넌다. - 무단횡단하지 않고,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안 된 도로의 경우에는 길 가장자리로 다닌다. - 도로에서 놀이를 하거나 킥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타고 이리저리 달리지 않는다. -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주위 사람과의 간격을 1m 정도 유지하며 걷는다. - 등하교시 교통안전을 도와주시는 배움터지킴이 선생님의 지시에 잘 따라 보행하도록 한다. ■ 비오는날 등하교시 주의사항 - 우산을 쓰고 등하교시에는 보행 방향으로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 도로가 미끄럽고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우므로 초록색 불이 켜져 있더라도 자동차가 정지한 것을 확인한 후 안전하게 횡단보도로 건넌다. - 물이 고인 구간은 보행을 삼가하고 안전한 길로 돌아간다. ■ 자전거 안전수칙 - 머리보호를 위한 헬멧, 라이트 부착, 반사 테이프이나 야광 밴드 활용 등으로 안전을 지킨다. - 교통표지와 신호등을 지키며, 길의 가장자리로 다닌다. - 도로횡단이나 골목길에서 나올 때, 차도로 진입할 때는 일단 정지한다. - 조작하는데 이상이 없도록 자전거를 잘 정비한다. 2022. 3. 4. 칠 금 초 등 학 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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