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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질환과 교육적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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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모세포종
작성자 충주성모학교 등록일 09.12.31 조회수 227
망막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눈 안의 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유아 특히 3세 이전에 편안성으로 오는 경우가 많으나, 32%는 양안성으로 오며, 발병 환자 중에는 유전성인 경우가 더 많다.
종양의 크기가 작을 때에는 광응고술과 냉동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그 시기를 놓치면 동공을 통해 백색 또는 황백색으로 반사되는 빛을 볼 수 있게 된다.  이것을 흑내장성 묘안(猫眼)이라 하는데 밤에 고양이 눈으로부터 반사되는 광택과 같은 현상이다. 현재의 치료법으로는 안구를 적출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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