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업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발명교실 게시판입니다.
제17회(KYIC)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작성자 주재석 등록일 19.09.20 조회수 104
첨부파일


제17회(KYIC)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작품명 --- 구(球)커피
수상명 --- 금상(동국대학교총장상)


 1.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이 발명품을 생각하게 된 동기는 평소 커피나 핫초코 등 스틱 봉지가 터지거나 찢어져 버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것을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탕처럼 간단하게 만들어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여 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믹스커피를 사용할 때 봉지로 뜨거운 커피를 젓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그것은 무진장 몸에 좋지 않고요. 쓰레기도 길게 나오는 제품보다 사탕봉지 하나로 처리하면 좋을 것 같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생각한 것은, 특징은요.


  구(球)커피란 알사탕처럼 생겼지만 사탕이 아닌 커피이고 봉지모양도 사탕봉지처럼 생겼지만 사탕이 아닌 커피입니다.
  이것을 먹을 때는 하나만 뜯어서 종이컵에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우면 녹듯이 잘 풀립니다. 한 두 번 저어주면 다 녹아 일반커피보다 편하고 종이컵이 넘어져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동그란 커피여서 사탕처럼 굴러다녀도 처리하기가 편합니다. 압축을 시켜 만든 구(球)커피는 쉽게 안 녹을 것 같지만 오히려 훨씬 잘 녹습니다.


 차티백 1.5g, 고형차 18g, 믹스커피 11.7g, 원두스틱커피 0.9g으로 일상에서 먹는 차의 용량은 제 각각입니다. 구(球)커피의 용량은 12g정도로 하고 커피는 10~11%의 용량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믹스커피 봉지에는 설탕조절부분 선이 있는데 구(球)커피를 감싸고 있는 설탕이 양을 조절해 제작하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또한 커피의 크기를 세심하게 갈아 설탕과 커피가 좀 더 잘 녹습니다. 그 이유는 커피가루를 가는 소금처럼 고와 물에 넣으면 금방 녹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구(球)커피 종이 봉지 뒤에 점선을 만듭니다. 점선은 커피를 물에 타고 섞이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점선에 따라 접어 티스푼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점선을 표시해 놓아 사용이 편리합니다.


3. 이 발명품의 장점과 효과는요.


  간단하고 실용적이며 믹스커피가 터지거나  찢어져 새어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커피를 넣기 전에 흘리는 양도 없을뿐더러 쓰레기를 최소화하여 환경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제35회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다음글 제15회 LG생활아이디어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