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과 불균형의 원리, 삼투압 원리, 사이펀 원리를 이용한 “오뚝이 화분”은 물이 없어지면 화분이 한쪽으로 기울고 사람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을 급하게 주는 것이 아니라 면을 이용해 서서히 흙에 물을 공급하게 할 수 있는 원리로 화분의 기울기도 급격하게 기울지 않습니다.

  편리하게 물을 줄 수 없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불편하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도 고민해 보았습니다. 균형의 원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는 용량이 적혀 있는 물통을 사용해 좀 더 효율적인 화분이 되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