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드립니다…이차전지·셀·모듈·재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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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재석 | 등록일 | 23.11.23 | 조회수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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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리튬이 1. 리튬이온전지 및 핵심소재 : 이차전지는 전지를 이루는 핵심 소재에 따라 리튬이온, 니켈, 흑연, 철전지 등으로 나뉜다. 이중 리튬이온은 전극 물질로 사용되는 알칼리금속 이온 중에서도 크기가 작고 가벼워 단위 무게에 비해 큰 에너지를 얻는데 쉽다. 전기자동차에 주로 사용돼 온 이차전지도 리튬이온전지다. 전지 내부는 음극과 양극, 전해액과 분리막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전해액(전해질 용액)은 충전·방전을 위해 화학물질이 원활하게 이동하는 데 쓰인다. 그러나 인화점이 낮아 리튬이온전지가 과열되거나 도체 회로에 결함이 생기는 경우 열폭주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 때문에 전해액의 단점을 극복할 방안은 리튬이온전지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여겨진다. 2.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셀 : 리튬인산철(LFP)은 리튬이온전지의 양극 소재 중 하나로 쓰일 수 있는 물질이다. 기존 양극 소재인 리튬 코발트(LCO), 니켈코발트망간(NCM)에 비해 열화가 덜 일어나는 특성이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은 편이다. 가격도 저렴해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받는다. 원래 '값싼 중국산 배터리'라고 알려져 있던 LFP 전지지만, 안전성과 가격경쟁력을 내세워 완성차 업체 시장을 섭렵하고 있다. 최근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선두로 LFP 전지를 탑재한 저가형 전기차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이에 국내 산업계에서도 빠르게 LFP 전지 상용화에 착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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