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드립니다…5G·6G·오픈 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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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재석 | 등록일 | 24.01.31 | 조회수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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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고도화
2019년 국내 통신업계는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5G’를 선보였다. 하지만 5G 속도가 소비자들의 기대에 못 미치면서 정부는 5G 전국망 고도화 사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려면 5G 이동통신 기지국을 늘리고 주요 시설망 구축 작업을 통해 수신 환경을 향상하는 인프라 개선이 선행적으로 시행돼야 한다. 실내 접속이 원활하도록 인빌딩 수신 환경을 개선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 작업 등도 진행해야 한다. 대역폭을 넓혀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하고, 데이터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과제다. 무선통신은 전력 소모가 큰 만큼 인공지능(AI) 등을 이용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관련 네트워크 관리 기술을 육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 6G
2030년쯤 상용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5G 다음 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다. 6G는 지상 기지국 구축과 함께 저궤도 위성 등 인공위성을 기지국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는 해상, 항공, 오지 등 이동통신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거나 불가한 지역에서 통신을 가능케 한다. 이동통신에 광범위한 AI를 적용해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환경 또한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5G 대비 10배 이상의 빠른 속도와 종단 간 지연 시간 감소, 보안기술 강화,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이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 세계 주요 국가 및 기업들이 이미 연구를 시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적극적인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스마트 공장, 의료, 자동차 산업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초정밀 센싱 기능과 통신을 결합한 기술 개발 또한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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