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녹즙만들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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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금주 | 등록일 | 12.01.09 | 조회수 | 364 |
1. 천혜녹즙 재료 쑥, 미나리, 죽순, 칡넝쿨, 삼나무열, 으름열매, 해조류, 완숙과일, 아카시꽃, 동자액 2. 소재별 특성 가) 쑥 ● 3월말부터 4월경의 쑥이 가장 좋다. ● 채취즙량은 계절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봄>가을>여름) ● 생장점이 황색인 것은 피한다. ● 봄에 1년 동안 사용할 분량을 만들어 보관하여 사용하여도 된다. 나) 미나리 ● 겨울부터 6월 이전의 미나리가 더욱 효과적이다. 봄 미나리가 아주 좋다. ● 5cm 정도로 잘라서 사용한다. ● 즙량이 많은 편이므로 발효가 빨리 진행되어, 흑설탕을 더 넣는 것이 좋다. 다) 죽순 ● 5월 경의 죽순이 좋다. ● 굵고 짧은 죽순을 채취한다. ● 겉 껍질채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겉껍질이 갈색이 경우 벗겨내고 사용한다.) ● 즙량이 많은 편이므로 발효가 빨리 진행된다.(5일정도) ● 너무 오래 담그면 이상발효로 인하여 흰곰팡이가 발생가능하다. 라) 칡넝쿨 ● 봄에 생장된 15cm 정동의 신초를 채취한다. ● 즙량이 많은 편이므로 발효가 빨리 진행된다. (5일정도) ● 너무 오래 담그면 이상발효로 인하여 흰곰팡이가 발생 가능하다. 마) 삼나무 열매 ● 삼나무 열매는 6월말 경이 되면 진액이 흐른다. 이 시기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 정기가 매우 강하며, 다른 천혜녹즙과 사용할 때 강화제로 소량 혼합하여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바) 으름열매 ● 9월(추석 전) 미숙된 상태의 으름열매를 채취한다. ● 옻나무에 감겨 올라간 으름이면 더욱 좋다. 사) 해조류 ● 식물의 생장촉진에 효과가 좋다. ● 과일의 색을 강화한다. ● 미역의 경우 누름돌은 가벼운 것으로 한다. 미역은 즙이 다른 것에 비하여 빨리 나온다. 아) 완숙과일(등외품) ● 완숙 과일로 만든 것은 과실효소라는 이름으로 사용된다. ● 등외품을 통째로 하지 말고 4등분하여 사용한다. ● 1년의 숙성기간을 거친 것이 좋으며, 생식 생장기 중 후반기에 사용한다. 자) 아카시꽃 ● 교대기 이후 화아분화를 촉진시키고 후반기에 과일의 당도를 향상시킨다. ● 꿀을 채취하려 벌이 날아들기 전, 꼬치 피기 시작할 때가 최적기이다. ● 수분이 많으므로 흑설탕의 양을 소재와 같은 양으로 담근다. ● 향기가 강한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 발효시키고 0.5~1년 이상 숙성된 것이 더욱 좋다. 차) 동자액 ● 과수의 적과, 일반작물의 곁순 등이 해당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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