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사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제5회 우리말 글 겨루기 대회' 가 한글날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9일 서현중학교에서 열렸다.

위 대회에 본교 학생들 108명이 참가하였고, 총 21명의 수상 인원 중 15명이 수상하였다.

아울러 단체로 참가한 학교 중 상위 10명의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학교에 수여되는  최우수학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학교의 교장에게는 동양일보 회장상이, 지도교사에게는 충청북도교육감 상이 수여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108명의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