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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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미 | 등록일 | 14.06.27 | 조회수 | 133 |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 식중독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복통,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식중독예방 3대 요령 1. 손씻기: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사이 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기. 손씻기만 철저히 해도 질병의 70%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외출했다가 돌아와서, 애완동물과 놀고나서, 화장실 다녀와서, 음식 먹기 전, 조리하기전 등 2. 익혀먹기: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85℃,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기. 3. 끓여먹기 : 물은 끓여서 마시기. ***일반위생수칙(평상시에 항상) 1. 손씻기의 생활화 2. 개인위생관리 철저 3. 깨끗한 물 사용(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사용) 4. 주방 조리기구 청결(항상 청결히 유지) 5. 의심 식재료 사용 금지(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등) 6. 계절별 우려식품 사용자제(생어패류, 편육류 등) ***가정에서 이것만은 반드시 1. 과일, 채소 등 세척 철저히 하기 : 소독액을 만들어 3-5분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회이상 헹군다. 2. 온도, 시간관리 엄수 : 가열 조리 식품은 중심부가 74℃에서 1분이상 가열하기, 더운 음식은 60℃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 이하에서 보관하며 주기적으로 냉장고 온도 관리하기(4℃~60℃의 온도는 식중독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위험 온도 구간) 3. 칼, 도마, 행주 등은 식품별 구분사용으로 교차오염 방지 4. 뜨거운 음식을 냉장, 냉동고에 바로 넣으면 냉장고 안의 온도상승으로 다른 음식도 위험해질 수 있다. 5. 한번 해동하고 남은 음식을 다시 냉동을 반복하면 식중독균이 쉽게 자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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