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교내 독서한마당 최우수상 (1학년 심원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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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성윤 | 등록일 | 17.08.31 | 조회수 | 1538 |
제인 구달의 생명 사랑 십계명 10220 심원규 여러분은 동물학대를 한 적이 있나요? 만약 해봤다면 마음을 바로잡고 하지 않으려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물학대법으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요근래 날이 갈수록 동물학대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뉴스를 보면 몇몇의 남성들이 애완견에게 술을 먹이고 담배를 물리며 즐거워하는 것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하여 신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애완견을 발로 차고 때리는 것이 동물학대였다며 최근에는 점점 치밀해지고 잔인해져서 국민들은 동물학대법을 더욱 엄격하게 개정하는 것에 목소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동물은 감정을 못 느끼고 시키는 행하며 사람보다 뒤떨어지는 생명체가 아닙니다. 동물들 중에 감정을 느낄 수 있고 자신 스스로 행동할 수 있으며 사람보다 뛰어난 감각을 가진 동물들도 있습니다. 우리 사람보다 뛰어난 예민함과 여러 장점도 있는데 어찌 함부로 폭행하고 총으로 쏘아 죽이고 무시할 수가 있는지요? 우리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과 같이 동물들도 존중해줘야 합니다. 만약 동물들 전체가, 아니 한 종이라도 멸종한다면 생태계의 먹이사슬이 뒤틀려 최종 소비자인 우리에게도 정말 많은 피해가 오게 될 것입니다. 또한 동물들은 우리에게 이로운 점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소의 젖을 이용하여 우유, 치즈 등의 영양분이 많은 유제품을 만들고 먹어서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을 이용한 교통수단인 마차, 소를 이용하여 밭의 이랑과 고랑을 만들고 밭을 갈아 우리가 농사를 지어 먹을 것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큰 자연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동물들이 먼저 알고 반응을 보여 예방하여 큰 피해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로움을 주는 동물들을 보호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도 동물 중에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해야 하며, 만약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도중 힘들다고 버리지 말고 끝까지 끊기 있게 키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이 책 ‘제인구달의 생명 사랑 십계명’에는 생명체를 대할 때 지켜야할 십계명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열 가지를 기억하고 명심한다면 동물을 보호하고 사랑하며 존중해 줄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계명은 ‘우리가 동물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기뻐하자’입니다. 이 계명은 우리가 본능적이고 감성적이며 지적인 면에서 다른 동물들과 얼마나 많이 닮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미국 원주민들을 비롯해 전 세계 많은 토착민들은 인간과 동물을 형제자매로 인식했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길에 지나가는 지렁이, 개미 등 여러 동물들을 살리고 이야기도 하며 존중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지나가는 지렁이나 개미들을 일부로 죽이려하며 공원 같은 곳의 비둘기도 소리를 질러 쫓아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어리석은 행동을 하면 안 되고 동물과 공존해야 합니다.
두 번째 계명은 ‘모든 생명을 존중하자’입니다. 이것은 모든 생명체는 인간으로부터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고유의 빛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우리 인간은 주위의 다양한 생명의 형태들을 분류하고 단순화하려 합니다. 그래서 ‘동물들은 인간과 틀리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동물들은 인간과 다르다’는 생각을 하며 존중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 계명은 ‘현명한 생명지킴이가 되자’ 입니다. 이 계명은 사람들에게 생명지킴이가 되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의 발자국이 너무 크게 남지 않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생명지킴이가 되려면 인간의 활동이 지구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항상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인간들은 인간의 편리와 이익만을 위해서 자연을 무분별하게 파괴하는데 현명하게 다시 생각하여 동물의 서식지는 보호하며 자연을 개발해야 합니다.
여섯 번째 계명은 ‘자연의 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보존하자’ 입니다. 이것은 지구에 사는 복잡한 생명체들의 그물에 우리 인간이 던져놓은 엄청난 위험요소에 대한 것입니다. 그 때문에 동물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염을 줄이고 환경파괴를 줄여 남아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일곱 번째 계명은 ‘자연을 해치지 말고 자연으로부터 배우자’ 입니다. 이 계명은 동물들의 삶의 방식과 서식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방법들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호기심 덕분에 동물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동물들을 해치고 자연을 파괴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연구하는 동물과 그들의 서식지에 최소한의 피해만 주고 보호하는 것에 대하여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열 번째 계명은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희망을 갖고 살자’ 입니다. 이 계명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려는 우리의 모든 행동이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우리가 각 개인의 몫을 해낸다면 그것이 계속 쌓여 좋은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자연의 침입자는 동물이 아니라 우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동물들이 우리 때문에 날마다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들에게 피해가 적게 들어가기 위해 자연은 보호해 가면서 개발해야 합니다. 자연은 우리의 어머니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위의 생명 사랑 십계명을 기억하고 실천하기 위해 우리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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