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백균(2학년)학생의 기도(2017.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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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석 | 등록일 | 17.09.11 | 조회수 | 450 |
기도(2017. 08. 23. 2-3. 서백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 여름 방학 동안 세광의 친구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지켜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빛이 되고자 오늘도 가르침을 받기 위해 학교에 찾아 나온 친구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여름 방학 동안 나태한 마음을 가지고 배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쁜 유혹에 빠지려고 했던 일, 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났던 일, 선생님의 가르침에 전적으로 따르지 못한 일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2학기를 시작했습니다. 2학기에는 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난 날 해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학생이 되고 선생님들의 지도에 더욱 성숙해지는 세광인이 되도록 도와 주세요. 늘 바른 길로 걸어 갈 수 있도록 밝은 빛으로 우리들을 인도해 주세요. 새 학기에도 아름답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게 도와주세요. 우리는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는 청소년기를 살고 있습니다. 저마다 가슴속에 심어진 꿈들이 잘 자라 큰 나무로 성장하기까지 주님이 늘 지켜주시고 큰 능력을 주시기 바랍니다. 은혜의 하나님, 3학년 선배들이 수시원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노력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힘차게 달려 갈수 있는 체력과 지혜를 주시고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도와주세요. 여기 예배하는 1-2학년 모두 우리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하여 열심히 준비하여 비전과 꿈을 이루어내는 사람들이 되게 해 주세요. 오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경청하여 그 말씀이 우리들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게 해 주세요. 우리를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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