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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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석 | 등록일 | 16.10.21 | 조회수 | 149 |
18일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수능이 18일 남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세요. 하나님이 당신을 향한 크신 계획을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을 숫자로 표시하면 얼마나 될까요? 이 지구상에 있는 지식의 양과 여러분이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을 비교하면 얼마만큼 차이가 생길까요? 다른 질문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의학박사에게 법학문제를 내면 몇 점이나 맞을까요? 그렇습니다. 이 세상의 지식은 무한대고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숫자로 표기하면 1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은 그만큼 부족하고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 무한대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소유하신 무한대의 능력 앞에 인간이 가진 능력은 얼마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아무리 큰 능력을 가진 사람도 하나님의 능력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능력 앞에 가만히 있을 것을 말합니다.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고 뒤에서는 애굽 군대가 쫓아오는 진퇴양난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고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하고 그 날개 아래 피하는 것은 아주 겸손한 지혜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반면 자신의 지식, 힘, 능력을 뽐내고 자랑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람을 교만하다고 말합니다. 학생들 중에도 남보다 공부를 잘한다고 하여 뽐내는 학생들을 가끔 보게 되지요. 그런 사람은 참 지혜를 소유한 사람이 아님을 스스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능력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은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을 힘입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올바로 믿고 의지하면, 주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여 우리도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우리에게 할 수 있다 하신 이가 있지. 전능자이시며 무한대의 능력을 가지신 주님이시지. 우리가 주님 안에 온전히 거할 때 이 능력이 나타나지. 주님,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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