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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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석 | 등록일 | 16.10.27 | 조회수 | 373 |
5일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수능이 5일 남았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을 의지하여 평안함으로 최선을 다하십시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의 걱정 근심은 94% 이상이 쓸데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쓸데없는 것이다 말하는 이유는 걱정 근심을 해도 상황이 전혀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심 걱정함으로 주어진 환경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우리의 걱정 근심이 아무 쓸데없는 것을 아시고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여러분 중에 누가 수능 시험 때문에 걱정 근심해서 더 좋은 결과를 나오게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걱정 근심을 계속해서 점수를 올려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근심 걱정이 오히려 컨디션 상태를 나쁘게 해서 시험볼 때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염려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능 시험이 눈 앞에 다다랐다고 해서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결전의 날을 앞두고 평안한 마음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이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신 손으로 붙들어 주고 도와 줄 것이니 걱정 근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시험에 임하여 근심 걱정하지 말기 바랍니다. 어두운 밤길을 홀로 가는 사람은 아무리 담력이 뛰어나도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길을 어린 아이 하나만 함께 해도 두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된다고 합니다. 누군가 함께 한다는 것이 이처럼 평안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폭포를 건너는 어머니의 품에 안긴 아기는 전혀 두려움을 모릅니다. 자신을 생명처럼 보호해 주는 어머니의 품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당신과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번 수능 시험에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셔서 의로운 오른손으로 도와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무리 어두운 밤길이라도 함께 하는 이 있으면 두렵지 않네. 엄마 품에 안겨 폭포를 건너는 아이처럼. 주님, 나의 심정이 아이와 같사오니 주님의 의로운 손으로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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