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에서 보도된 우리 아이들이 음식을 담아 먹는 식판에 세제가 남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보도때문에 많이들 걱정되시죠?

이에 우리 학교에서는 도교육청 관계자와 식기세척기 세제 납품업자가 공동으로 10월 4일 세제 잔류량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결과는 잔류량이 없는 것으로 나왔고, 이는 당연한 결과라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학교 식기세척기는 헹굼단계에 헹굼노즐봉(상단부에 2개,하단부에 1개)이 설치가 되어 있어 건조촉진제(일명,식기세척기용 린스)를 사용하여 바로 헹굼과정을 3번을 거쳐서 식판소독고로 보관이 되어지므로 잔류량이 없는 것으로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식판은 세제가 남아있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더불어 급식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