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특수학급 담임을 맡아보시던 임현정 선생님께서 병가 6개월을 신청하여 새로 임만규 선생님께서 특수학급 어린이들을 지도하러 오셨습니다.^^ 임만규 선생님은 초등교육과 특수교육에 40년간 교직생활을 하셨는데, 특수교육에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가지신 분으로 정평이 나있는 훌륭한 분이십니다. 또한, 2학년 선생님을 대신하여 2개월간 지도해주실 이병희 선생님도 함께 탄부의 교육가족이 되었습니다. 이병희 선생님은 저학년 담임 선생님을 오랫동안 맡아 지도했을 뿐만 아니라 부모님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사랑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우리 탄부 교육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환영하며, 해오름반 어린이들도 선생님 말씀을 잘 따라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