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2012-12호 드림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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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진 | 등록일 | 12.03.15 | 조회수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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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봄의 기운이 역동하고 있습니다. 새 학기 새로운 설레임이 학교에 가득합니다. 학년이 올라간 만큼 좀 더 성숙하고 의젓해진 우리 아이들은 이제 자신의 미래와 꿈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할 것입니다. 이번 주부터 매주 보내 드리는 진로 소식지를 통하여 학부모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진로에 관한 정보를 얻으시고 자녀의 진로 지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만여 가지의 직업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만큼 행복할 수 있는 길도 많다는 뜻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다양하게 발휘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는 진로 교육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공교육의 과제입니다. 진로 교육의 성공 여부는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참여와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고 만드는 것은 정부, 학교 그리고 가정이 힘을 합치면 어렵지 않습니다. 미래의 행복에 대한 긍정의 힘으로 자녀의 꿈과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고 성숙하기를 바라고, 가정에도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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