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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2012-34호 물놀이 안전수칙
작성자 김수진 등록일 12.06.14 조회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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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철 물놀이 ! 사고예방은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로부터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계곡, 강, 바다 등을 찾아 수영, 뱃놀이 등 물놀이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합시다.

 

물놀이 이전에 먼저 하여야 할 것들

 ☞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 피부보호를 위하여 햇빛 차단 크림을 바릅니다.

 ☞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 모자를 씁니다.

   (※ 물놀이 중에 머리카락이 목에 감길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 물에 들어갈 때는 손, 발→다리→얼굴→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합니다.

 ☞ 다리에 쥐가 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 다음의 증상의 있으면 물놀이를 중지합니다.

  ㆍ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푸르고 얼굴이 당기는 증상

  ㆍ 피부에 소름이 돋을 때

 ☞ 위급할 때는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흔들어 도움을 청합니다.

 ☞ 물놀이 중에는 껌이나 사탕을 먹지 않습니다.

※ 어린이들을 위해

  - 물 근처에서 아이들이 혼자 놀지 않도록 합니다.

  - 친구를 밀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합니다.

  -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따라가서 건지려 하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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