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안 쓰는 날(No Paper Day)’ 안내 |
종이 안 쓰는 날은 우리나라의 환경단체 중 하나인 녹색연합이 종이 생산을 위해 사라지는 원시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우리가 종이를 쓰는 용도는 매우 다양한데요. 컴퓨터와 함께 우리가 가장 자주 쓰는 종이인 복사용지의 대표적인 사이즈 A4 용지, 4월 4일은 바로 ‘April 4'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사무실에서 쓰는 복사지 45%가 출력한 그 날 바로 쓰레기통에 들어간다고 하니 April의 4일이 더욱 실감이 나지요?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그 대안으로 나무를 베지 않고 종이를 되살리는 방법을 찾자는 것이 재생 용지 사용 캠페인입니다. 재생 용지는 품질이나 유해성 모두 국가에서 안전성을 증명하여 보급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복사지를 10%만 재생 복사지로 바꿔도 그 에너지 절감 효과는 매우 크다고 합니다. 가정 그리고 사무실에서부터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종이는 바로 생명의 보고이자 지구의 허파인 숲입니다.” ➜ 종이 안 쓰는 날 실천 지침 10가지! 2020년 4월 탄부초등학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