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지진이 나면 어떻게 할까를 읽고

                                                     탄부초등학교 5학년 1반 최지웅

나는 오늘 우연이 아침에 책읽는 시간에 도서관으로 책을 빌리러 갔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지진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단번에 그책을 낚아챘다. 그리고 나서 교실로 돌아와 그책을 읽었다. 나는 잠시 생각을 해보았다.

진짜로 해운데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지 상상 을 해보았다. 아마 나는 다리 같은 것도 다 부서지고 특히 바다가 커서 쓰나미가 일어날수있어서  겁이났다. 그래서 나는 해운대가 무서워 졌다.

하지만 나는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된게 있다. 무었이냐면 일단 조사하는데 제일로  중요한, 물건은 지진계 나침반 지도 경사계 노트북등이다. 그리고 지진은 일본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도 일어 날 수 있고 전세계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진이 진짜로 일어나는 이유 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속 때문 지구 속에는 내핵과 외핵 맨틀 그리고 우리가 밟고

서있는 단단한 땅인 지각으로 나눠져 있다. 지구속은 들어 갈수록 뜨거워진다. 핵의 온도는 무려 6,000도 가까이 된다. 그리고 지각 바로 밑의 맨틀은 돌덩어리로 되어 있는데 매우 뜨거워서 돌덩어리들이 말랑말랑하게 녹을 정도 이다. 핵에서 뜨거운  열에너지를 받아 끊임없이 위쪽의 지각으로 운반하면서 말이다.

이런 맨틀의 움직임을 맨틀의 대류라고 한다.  공기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땅속의 돌덩어리들도 움직인다고 하니 이해하기 힘들면서도 재미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지진은 왜 일어 나는지 알게 되어서 기쁘다. 다음에 또 읽고 싶고 다른 아이들 한테도 소개해 주고 싶다.

지진은 정말 무섭다. 한번에 많은 사람의 생명을 죽일 수 있고 많은 재산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진이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지진을 이해한다. 왜냐하면 지진은 자연현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