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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탄 총을 좋아하는 정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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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구 등록일 13.08.30 조회수 117
안녕? 난 충북에 위치하는 꾸진 보은에 있는 탄부초등학교 5학년 이준구야. 너도 남자라고 총을 좋아하는구나? 나도 총을 좋아해. 특히 스낫이있는 저격소총이나 샷건 같은 총을 좋아하지. 반대로 넌 비비탄총을 좋아하네. 하지만 아무리 장난감이지만 비비탄의 위력을 보면 너도 아마 깜짝 놀라서 다시는 비비탄총으로 장난 못칠걸? 장호 니가 비비탄총으로 했던 위험한 짓을 떠올려 봐. 비비탄의 위력이 얼마나 세냐면 방화유리도 깰 정도로 새. 그 작은 플라스틱 알이 유리창을 깰 정도로 센 이유는 바로 총의 압력과 앞으로 나아가려는 힘이야. 지구의 힘을 떠올리면 이해가 될 거야. 무거운 것 일수록 지구가 잡아당겨 못들게 하지. 하지만 반대로 가벼운 것 일수록 지구가 잡지 않기 때문이지. 그래서 그 알이 이런 원리로 압력과 힘이 세져서 유리창을 박살 낼 정도의 힘이 생기는 것이야. 앞으로 정호야 아무리 사소한 것도 조심하고 잘 다뤄야 해. 알겠지? 그리고 정호야 너 총을 좋아 한다고 그랬지? 그럼 총 이름도 잘 알고 있어야겠지? 내가 아는 총은 AK-47, M16, TRG-12등이야. 하지만 이건 실제 총이고 비비탄 총은 난 몰라. 정호야 난 니가 위험한 짓 했을때 느낀게 약간 있어. 뭐냐면 총을 사람에 같다 쏘면 아무리 사소한 장난감이라도 위력 때문에 장난감도 살인무기가 돼. 앞으로 정호 니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럼 이만 쓸게 안녕? 2013년 8월 30일 금요일 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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