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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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수아 | 등록일 | 13.11.28 | 조회수 | 160 |
안녕하세요? 김대중 대통령님 저는 탄부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민수아라고 합니다 이 편지를 제대로 쓰기 전에 부탁 드릴께 있는데요 음... 죄송한 말슴이기만 그냥 편안하게 제가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될까요? 정말로 된다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편안하게 할아버지라고 불르는 할아버지 께서도 저를 손녀라고 생각하시고 수아라고 불러 주세요 제가 왜 김대중 할아버지 책을 읽게 되었나면 도서실에 갔더니 읽을 책이 없는 거예요. 그러다 김대중 할아버지 책을 보게 되었어요. 할아버지에 대한 책을 읽었더니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더라고요. 대통령 이라는 큰 일도 하시고 아시아 태평양 평야 재단을 설립하시고 6월 13일,평양에서 남북 정상 회담을 개최하고 12월10일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정말 대단하세요. 할아버지! 위험한 일을 무릎 쓰고 일을 하셨잖아요. 왜 이런일을 하셨나요? 요즘은 자기목숨만 살리겠다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끝없이 대단한 일을 많이 하셨네요. 요즘 말로'대박'이시네요. 계속 읽다 보니 대법원 에서 징역5년 형에 내란 음모 혐의로 군사 재판에서 사형 선거 받고 사형에서 무기형으로 감형 되고 또 무기형에서 20년 으로 감형 되고 형집행 정지로 석방 되어 미국으로 출국 하고 험한 일이 참 많으셨네요. 정말 많이 고통 스럽고 슬프고 힘드셨을 텐데 정말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않나오네요. 재가 시간이 없어서 그만 마무리를 해야 겠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김대중 할아버지를 존경하게된 수아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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