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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브라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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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빈 등록일 13.11.28 조회수 171

나는 오랜만에 책을 읽기 위해서 도서실에 갔다. 위인전을 만화로 나타낸 책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책이 루이 브라유라는 책이다. 이책에 주인공인 루이브라유는 1809년 1월4일에 프랑스의 작은 마을 쿠브레이에서 태어났다.루이 브라유는 호기심이 많았던 아이라 아빠의 공구를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볼일이 있어  공구를 건들지 말라고 했는데 루이는 뽀족한 송곶을 같고 놀다가 그만 눈을 다쳤다. 의사를 불렸는데 고칠수가 없다고 했다. 나같으면 저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건들지 말라는 건 건들지 말아야 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한쪽 눈에 감염이 되어 맹인이 되었다. 루이가 너무 불쌍하다. 아직도 어린데 그런일이 벌어져서 안타깝다. 하지만 루이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다. 이제는 집안을 다 기억했고 아버지 께서 루이를 위해 작은 지팡이를 만들어 주셨다. 루이가 참 대단하다. 그리고 어쩌다 신분님을 만나 여러 가지를 배우자 신분님 께서 루이를 학교를 보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했다. 하지만 점자책이 읽기 너무 힘들어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루이는 점자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루이는 참 신기한거 같다. 맹인이 되었는데도 포기하지도 않고 새로운 점자를 많든 다는게 신기하다. 내가 루이라면 포기는 않해도 점자를 만든다는 생각은 못해낼 것이다. 그리고 힘든 기간에 루이는 결국에 점자 알파벳을 만들어 냈다. 그걸 교장 선생님에게 말씀을 드려 그걸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래서 교장 선생님은  후원자 들에게 부탁에 편지를 보냈는데 거절을 했다. 나쁜 사람들 같다. 이렇게 편한 알파벳 점자를 무시하다니 정말 나쁘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학교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봤는데 속으로 "믿을수 없다." 라고 하면서 그래도 내가 만든 점자를 포기 못한다면서 쓸모없다고 했다. 이 교장선생님도 나쁘다. 왜 좋으면서 그런 고집을 부리다니....... 그리고 루이는 학교에 남아 선생님이 되었다. 그래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새로운 기쁨을 준다고 했다. 왜 새로운 기쁨을 주는지 모르겠다. 어느날 학교 교장선생님 께서 방가운 소식이 들어왔다. 드디어 알파벳 점자를 만들수 있게 된다고 들었다. 그책을 여러 학교에 보냈는데 다 다시 돌아왔다. 왜 이책을 싫어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그러다 책을 다 팔았고 루이는 병이 있어 그만 죽는다. 루이가 죽다니 너무 안타깝다. 그래도 헛 되지 않는 인생을 살았으니 후회는 없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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