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속 좁은 아빠를 읽고
좋아요:1
작성자 이재선 등록일 14.07.16 조회수 136

이 책의 내용은 거의 민우의 아빠이야기다.

민우의 아빠는 밤 늦게 술을 먹고 집에 돌아오시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술을 먹고 돌아오시면 막 민우와 민우의 엄마께 화를 낸다.

그리고 술을 안 먹으면 민우와 민우의 엄마께 화를 내지않고 착해지신다.

자꾸 아빠가 술을 드셔서 민우의 어머니는 어제 뵙던 할아버지의 전화번를 눌렀다.

전화를 하면 술을 끊을 수 있다고 하셔서 제과점에서 먼나기로 했다.그곳에서 할아버지가 계약서를 내자 민우의 어머니는

돈을 내고 성명등을 썼다.그러자 할아버지께서 도장을 찍어주시고 석달이면 민우의 아빠가 술을 끊을 수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 뒤로 민우의 아빠는 조금씩 술을 안 찾으셨다.

이전글 안창호를 읽고
다음글 가출 기차를 읽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