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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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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혜교 등록일 14.07.16 조회수 130

안창호는 9살때 한자의 기초를 익혀서 글방에 다니게 되었다.

안창호가 글공부를 하고있을 무렵, 같은 글방에 이엄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이엄이 울고있는것을 발견해서 물어보았더니 책의 부분을 외우지 못해서 울고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창호는 이엄을 도와주었다.

안창호는 18살때 신학문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서울로 갔다.

어느날.그는 우연히 정동 교회 골목에 붙여진 글귀를 읽게되었다

그곳에는 먹고 자고 마음대로 공부할 수 있다고 나왔었다.

안창호는 그래서 그 교회에 가서 신학문을 배우고 교회에도 나갔다.

안창호는 그렇게 신학문을 배우고 60세때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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