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으며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 학예 행사가 있었습니다.

  4월 18일부터 중앙현관 복도에

해오름반 소개와 장애인식 개선 및 상호존중에 대한 홍보자료를 전시하였고

  4월 19일에는 전교생이 해오름반을 방문하여

 '승가원의 그날'이라는 동영상을 시청하며 함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아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날이었습니다. 

전교생을 위해 정성껏 행사를 준비한 임현정 선생님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