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학급인 2, 3, 4, 6학년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이 공동의 주제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적 접근을 최대화함으로써 모두 함께 성공감을 맛보도록 하는

'따로 또 같이’통합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따로 또 같이’ 통합수업을 위해 통합학급 담임 선생님들은

해오름반 선생님과 머리를 맞대고

모든 학생이 피동적인 역할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으로 학습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 참여의 양과 질을 수정하여 학습활동을 계획하였습니다.

각 교실에서는 리듬 문답을 통해 학생과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하거나,

장애학생의 관심 분야를 수업 제재로 삼아 긍정적 자아개념을 심어주는

의미있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