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 지정 기관 : 충청북도교육청

  2. 연구 영역 : 통합교육

  3. 연구 주제 : 체험 중심 통합교육활동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함양

  4. 지정 기간 : 2013. 3. 1 - 2015. 2. 28(2년간)

 

*본 사이트는 대한민국 저작권법을 준수하며 타인의 저작권 등 제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장애인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
작성자 김형준 등록일 13.04.19 조회수 137
다음 날이 장애인의 날이라서 우리반과 다른 학년들은 다같이 장애인 활동 프로그램을  보았다. 처음에는 그냥 이런 걸 왜하는건지 궁금해 하면서 보았는데 보면서 알게 되었다. 장애인은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만의 개성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거기서 태호라는 나와 똑같은 나이에 친구를 보았는데  팔이 없고 발가락이 네 개 씩이 었다. 그런데 태호는 공부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 치었다. 피아노를 나보다 잘 치었다. 또 작곡도 하였다. 작곡한 곡이 참 잘 만들었다. 나라면 작곡은 커녕 재미없다고 그만두고 게임이다 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만큼 태호는 가치있는 사람인거 같다. 또 요리도 잘하는데 나는 라면 밖에 잘 못하는데 상추도 씼고 물기 빼는걸 보면 요리사 같다.  처음에 태호 꿈이 요리사라고 하였는데 칼 같은 걸 만질 수 없어 요리사 대신 작곡가 된 것이 왠지 안 됐다. 그래도 힘든 기색하나 없이 잘 해내는 것이 멋있다.  또 그 주변에 여러가지 장애인 형들이 있었는데 아프지만 않았다면 교수같은 걸 하였을 것 같다. 또 태호는 사진을 잘 찍는다. 흔들리지도 않고 잘 찍는건 나도 못할 것이다. 태호가 나중에 멋진 작곡사가 되면 좋겠다.
이전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참여하고 나서...
다음글 장애인 활동을 하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