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 천사들의 '그날'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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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종순 | 등록일 | 13.04.21 | 조회수 | 111 |
두 팔이 없고 발가락이 한 개씩 없는12살 어린이 태호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받아들여하 하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태호는 공부보다는 노는 것을 좋아하고 미래에 작곡가가 꿈인 12살 먹은 한 아이였습니다. 장애를 갖고 있지 않는 사람들의 잣대로 기준을 삼아 사람을 평가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길 가에는 작지만 자기만의 색깔로 꽃을 피워내는 꽃들이 있는 것처럼 꽃의 크기나 화려함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활동들이 펼쳐진 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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