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맨 음악회를 보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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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구 | 등록일 | 13.06.20 | 조회수 | 99 |
나는 오늘 보은문화예술관에서 브레맨 음악회 공연을 봤다. 등장인물은 홈과 당나귀, 사냥개, 닭, 고양이가 출연했다. 공연도중 닭과 사냥개가 아주멋진 팝핀춤을 췄다. 그걸보고 난 너무 좋아했다. 그리고 고양이 역을맡은 사람이 약간 공주병이 있는 것 같다. 거기서 출연자들이 진짜 음악대처럼 북과 고추장깡통, 물통으로 재밌는 연주를 했다. 난 출연자중에서 닭이 제일 웃기고 가장 멋있는 사람은 사냔개였다. 나는 이 공연을 보고 이렇게 느꼈다. 많은 관객들이 보고 있는데 창피하지도 않고 더구나 멋있는 춤까지 추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 같으면 창피해서 제대로 공연도 마치지 못 했을 텐데... 난 오늘 이런점을 본받았다. 아무튼 오늘무대 짧지만 재밌고 음악에 관련된거라 더욱더 신나고 재미있었다.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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