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문화 예술관에서 브레멘 음악대라는 공연을 보러 갔다.우리는 예술관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불이 꺼지고 공연이 시작되었다.맨 처음앤 미래의 음악대장이 나와서 시작을 하였다.그리고당아귀가 나왔다.허겁지겁 뛰어 나왔다. 너무 늙고 일을 못해서 주인이 팔으려고 했다. 그때 나는 주인이 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근데 나도 늙고 일을 못하는 사람이나 동물을 버리거나팔 것 같았다.그 다음 순서는 강아지였다.그 강아지는 사냥개였다.그 강아지도 당나귀와 같은 사정이였다. 근데 그 강아지가 때론 불쌍하기도 하고 때론 멋지기도 하였다.이유는 춤이 멋있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그만보고 싶었다. 이유는 재미없기 때문이다.그래도 억지로 라도 보았다.그리고 고양이가 나왔다.정말 귀여웠다.그 고양이는 자기가 나왔다고 하였다.이유는 그 주인이 자기을 엄청 좋아했는데 새로운 고양이가 오고 나니 자기는 눈길 조차 주지 않았다고 하였다.나는 이 이야기을 듣고 불공평하다고 주인한테 말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닭이 나왔다.근데 닭이 뚱뚱해서 싫었다.닭이 아닌 돼지 인줄 알았다. 이 다섯이서 브레멘에 가려고 했는데 가지 않았다. 어떤 집에서 그냥 살자고 하였다. 브레멘은 머니까 힘들고 꼭 거기을 가야 음악을 하는 것 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다섯이서 행복사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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