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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정 기관 : 충청북도교육청

  2. 연구 영역 : 통합교육

  3. 연구 주제 : 체험 중심 통합교육활동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함양

  4. 지정 기간 : 2013. 3. 1 - 2015. 2. 28(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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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작성자 김다예나 등록일 13.09.17 조회수 92

전교생이 꽃동네를 갔다.거기에서 장애인 할아버지,할머니께 안마를 해드렸다.4,5,6이 공연을 했다. 바이올린도 연주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춤도 췄다. 최귀동 할아버지는 거지 였는데 착하였다.아이들이 맨발로 노니까 최귀동 할아버지는 유리같은 걸 치웠다.아이들은 거지라고 놀려대도 웃으면서 다친다고 하셨다.최귀동 할아버지는 참 착한 분이다. 그 최귀동 할아버지는 남 들이 먹다남긴 찬밥만 가져갔다. 할아버지는 그 찬밥을 어디로 가져가는데 거기에는 18명에 거지가 살고있었다. 할아버지는 '너 이거 먹어' '너는 저거 먹어' 하면서 밥을  다 나눠 먹었다. 그리고 남은건 먹을려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배가 아직도 고픈걸보고 할아버지는 자기 밥을 다 줬다.최귀동 할아버지는 참 불쌍하다. 시각장애 체험을 했는데 답답하고 천을 벗고 싶었다. 걸어가는데 어디 부딪칠까봐 걱정이 되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시각장애인들이 얼마나 힘들고 답답하게 사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분들을 만나면 길 안내를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제 하루는 힘들었지만 몸이 불편한 분들을 도와줄수 있어서 좋은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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