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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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다예나 | 등록일 | 13.09.17 | 조회수 | 91 |
전교생이 꽃동네를 갔다.거기에서 장애인 할아버지,할머니께 안마를 해드렸다.4,5,6이 공연을 했다. 바이올린도 연주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춤도 췄다. 최귀동 할아버지는 거지 였는데 착하였다.아이들이 맨발로 노니까 최귀동 할아버지는 유리같은 걸 치웠다.아이들은 거지라고 놀려대도 웃으면서 다친다고 하셨다.최귀동 할아버지는 참 착한 분이다. 그 최귀동 할아버지는 남 들이 먹다남긴 찬밥만 가져갔다. 할아버지는 그 찬밥을 어디로 가져가는데 거기에는 18명에 거지가 살고있었다. 할아버지는 '너 이거 먹어' '너는 저거 먹어' 하면서 밥을 다 나눠 먹었다. 그리고 남은건 먹을려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배가 아직도 고픈걸보고 할아버지는 자기 밥을 다 줬다.최귀동 할아버지는 참 불쌍하다. 시각장애 체험을 했는데 답답하고 천을 벗고 싶었다. 걸어가는데 어디 부딪칠까봐 걱정이 되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시각장애인들이 얼마나 힘들고 답답하게 사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분들을 만나면 길 안내를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어제 하루는 힘들었지만 몸이 불편한 분들을 도와줄수 있어서 좋은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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