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음짝 활동을 마치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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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재선 | 등록일 | 14.07.21 | 조회수 | 113 |
4월 재진이의 마음짝인 나는 재진이한테 어디가는지 도와주고 뭘하는지 등 여러 가지를 도와주었다. 그렇게 재진이를 도와주고 마지막 날에 같이 2시간 동안 재진이랑 놀이체육을 하였다. 같이 신나게 놀이체육을 하니까 더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놀이체육할 때 놈 낯설었지만 자꾸 하니까 낯설지가 않았다. 팀을 두편으로 해서 놀이체육을 했다. 한 명은 골을 막고 4명 정도의 사람은 반대편 골에 넣는다.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스피드컵 쌓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니니까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나는 처음에 장애인들이 몸이 불편해서 잘 못할 줄 알았는데 같이 하니까 나보다 더 잘했다. 그래서 좀 놀랐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많이 도와주고 자기보다 몸이 좀 불편하다고 놀리면 안 되겠다. 또 마음짝 활동을 해서 재미 있게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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