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6학년 1반 임셋

안녕하세요?

세 아이들이 탄부초등학교로 전입을 오면서부터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느라 쉬는 시간도, 방과후에 친구들끼리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는 도시 아이들을 바라보다가 탄부초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는데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한 학급 학생들이 손에 꼽힐만큼 적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챙겨주는 모습, 학교버스로 하교하는 시간까지 하루 종일 같이 하지만  시간이 모자랄만큼 서로 웃어주고 함께 하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만 들어도 얼마나 예쁘고 흐뭇하던지요...

하늘을 닮아 맑고 예쁘고

햇빛을 닮아 항상 밝은 우리 탄부초 어린이들께 감사합니다.

"따뜻한 가슴에 빛나는 지혜를 담은 어린이"  바로 우리 탄부초 어린이들입니다.

학교는 작지만 마음에는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