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했던 일
6학년 김형준
학교에서
멋져 보이기 위해
시간이 흐르니
나에게 왔다.
이렇게 아픈 걸 내가 왜 했을까?
생각하기엔 너무 늦은 일
이렇게 아프다면
안했을 텐데...
내가 무심코 했던 일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