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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하는 글- 조현빈
작성자 김도현 등록일 13.09.27 조회수 195

학교폭력 나빠요

 

6학년 조현빈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이 종종 일어난다. 친구끼리도 돈이 없는 친구에게 돈을 뺏는 경우가 많다. 나도 중학생 형이 같은 친구에게 돈은 뜯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돈을 뺏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을 때리는 경도 많다. 나는 왜 친구를 때리는지 모르겠다. 학교폭력은 당한 사람은 심하게 다칠 뿐만 아니라 우울증에 걸려 자실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무서운 범죄이다. 지금까지 학교폭력에 희생당한 학생들이 많다.

내가 지난주에 뉴스를 봤는데, 학교폭력을 한 시간이 넘게 당한 여학생이 얼굴뼈가 부러지고 학교에 나가지도 않고 계속 집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그 뉴스를 보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학교폭력이 영원히 사라져야 할 일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첫째, 우리가 장난으로 가볍게 여겨 친구를 놀리거나 때리지 않으면 된다.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고 일부러 자극하지 않으면 그 친구도 나를 배려하게 되어 서로 갈등이 생길 일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려 노력하는 것이다. 친구 사이에는 양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와 하나씩 양보하며 사이좋게 생활하며 학교 오는 것이 행복하게 여겨질 것이다.

셋째, 나의 마음은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자기 마음을 스스로 다스릴 줄 알면 인내심도 키우고 사소한 일이 큰 갈등상황으로 번지지 않게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소한 일일지라도, 내가 위에서 말한 일을 나부터라도 꾸준히 실천해나간다면 언젠가는 더 이상 학교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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