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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드리는 글
작성자 임별 등록일 15.05.27 조회수 91

엄마 아빠께

    

저 별이예요.

엄마 아빠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신 데도 저를 챙겨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에겐 엄마 아빠 밖에 없어요. 제가 아프면 간호해 주시고 제가 기쁘면 꼭 안아 주셔서 감사해요.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 저를 안아주시는 분 바로 엄마 아빠예요.

그리고 제가 배가 폐가 아플 때 소나무가 많은 산책길을 걷게 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엄마 아빠 기쁘게 해드리고 장학금 받은 걸로 약속 공책에 써져 있는 엄마 아빠 선물을 빠짐 없이 모두 다~ 사드릴거예요.

또 커서도 나쁜 길로 안 가고 엄마 아빠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길로 가겠어요.

엄마 아빠 저는 열심히 공부하며 여러 가지 재능을 익혀가고 있어요. 하루 하루 몸과 마음이 더욱더 씩씩한 어린이로 커가겠습니다. 엄마 아빠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엄마 아빠 저는 엄마 아빠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2015527

딸 별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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