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남매였는데 칠남매의 행복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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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나 | 등록일 | 15.10.29 | 조회수 | 246 |
어제는 둘렛길을 걸었다. 원래 육남매였지만 5학년인 우리반에 승범이가 전학을 와서 칠남매가 되었다. 같이 손을 잡고 걸어가니까 가족끼리의 소풍을 온 느낌이었다. 예림이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다.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였던 것 같다. 칠남매랑 같이 걸어가니까 새로운 느낌이었고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가니까 행복했던것 같다. 다음에도 또 같이 걸어가면 좋겠다. 둘렛길을 다 걷고 나서 꽃마루 옆에 있는 감나무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감을 딴 것 가지고 감을 가지고 왔다. 정말 좋았다. 특히 나는 감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말이다... 다음에도 이런경험 또 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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