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 가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바이올린, 우쿨렐레,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학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예술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가 잘못을 할 경우 "그럼 다른 학교 보낸다."가 협박 아닌 협박이 될 정도입니다. 학교에서 하는 육남매 활동, 다양한 방과후, 돌봄교실, 여러가지 체험학습 뭐 하나 버릴 것 없이 다 좋다 좋다 합니다. 학교 돌아가는 일 제가 뭐 잘 알겠습니까마는 아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믿고 보냅니다.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애 쓰시는 교장선생님 이하 선생님들과 교직원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가정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상생의 길을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