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의 느낀점:야호 가을 축제라는 것을 처음 경험해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야호 가을 축제 전 이은홍 작가님을 만났다.처음에는 어색하였지만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재미있는 시간도 보내고, 싸인도 받고 이은홍 작가님께서 나의 얼굴도 그려주셔서 어색함이 풀렸다.이은홍 작가님을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중에서 가장 좋았던 일은 이은홍 작가님께서 내 얼굴을 그려주시고 싸인을 받았던 일이다.얼굴도 예쁘게 잘 그려주시고 싸인도 해주셔서 좋았기 때문에 가장 생각에 남았다."이은홍 작가님 감사합니다!"이은홍 작가님을 만난 다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호 가을 축제시간이 다가왔다.먼저 벽화마을을 훓어 보았는데 벽화도 이쁘고,시도 감동적이어서 정말 좋았다.벽화마을을 둘러 본뒤 보청천길을 걸었는데 나무에 있는 나뭇잎도 너무 이쁘고,나무도 너무 이뻤다.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별이와도 찍었는 데 정말 재미있었다.(친구들과 찍어서 더욱더 재미있었다.)목적지 까지 걷는 게 힘들었지만 다 함께 수다도 떨고 이야기도 하니 금방 도착해서 좋았지만 너무 빨리 도착해서 아쉬웠다.그래도 다시 돌아올때는 또 수다를 떨고 사진도 찍어서 아쉬움이 싹 사라졌다.시간이 짧았었지만 가을에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마지막에는 도전!골든벨을 하였는데 살짝 어려운 문제도 있었는 데 2번째 판에서 살아남아서 퀴즈를 풀었는데 문제를 말해 주시니까 답이 뭔지 몰랐는 데 힌트를 주셔서 간신히 마지막 단계에 갔다.마지막 문제를 들었는 데 "토끼눈 할아버지"라는 단어를 듣고서 국어책에 나온 이야기의 주인공 이였는데 그것도 이야기에 나온"토끼눈 할아버지"가 세종대왕님 이셔서 답을 샤샤삭 적었다.혹시나 틀릴까봐 걱정 했었는데!나 혼자만 정답을 맞아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신이 나서 오예,오예 거렸다.그렇게 해서 야호 가을 축제가 끝났는데 시간이 빨리 가서 아쉬웠지만 좋은 추억을 남겼다는 생각에 별로 아쉽지 않았다.언제나 이런 행복한 날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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