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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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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가을' 행사를 참여한 소감
작성자 권준서 등록일 17.10.26 조회수 71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에 '야호가을이다' 가을행사를 하였다. 나는 가을행사를 한다는 소식에 매우 설레어있었다. 수요일이 되고 나는 매우 들뜬 마음으로 가을 행사에 참여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에는 '내친구 똥퍼' 라는 책과 '역사야,나오너라' 라는 책을 쓰신 이은홍 작가님께서 우리 학교에 오시는 날이기도 하였다. 이은홍 작가님께서는 정말 지혜로운 분이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만아니라 내 옛 꿈이었던 작가도 생각나였다. 이은홍 작가님의 이야기가 끝나고 작가님께서 싸인을 해 주신다고 하셨다. 친구들과 형,누나, 동생들은 매우 만족한 모습이었다. 나도 이은홍 작가님께서 싸인을 해 주실때 영광인 마음으로 싸인을 받았다. 이은홍 작가님의 만남이 끝나고 친구들과 같이 신나는 마음으로 밥을 먹었다. 밥은 비빔밥이었는데 친구들과 같이 모여서 먹은 밥은 역시 꿀맛이었다. 밥을 다 먹은 뒤에 운동장으로 나가 보았다. 운동장에는 축구를 하는 몇몇아이들이 있었다. 축구는 나도 좋아하는 스포츠라서 나도 같이 하고 싶었다. 나는 같이 하자고 말했는데 방가운 말로 당연히 해도된다면서 나도 축구를 하게 해 주었다. 축구를 하다가 선생님들께서 운동장으로 나오셨다. 선생님들께서 나오셔서 우리는 하던 축구를 멈추고 조회대 앞으로 가서 서있었다. 우리는 모두 선생님들을 따라서 학교 밖으로 나와서 우리동네를 돌았다. 돌던중에 차에 넣으면 감기에 좋다는 꽃도보고 벽에 그려져있는 지혜가 가득한 시도 보았다. 우리는 모두 벽에 시를 감상하며 길을 걸었다. 우리는 모두 신나는 마음으로 보은의 자연을 감상하였는데 자연하나하나의 생명은 마치 액자속의 그림같았다. 우리는 덕동리의 커다란 나무가 세워져있는 덕동쉼터에서 조금쉬면서갔다. 덕동쉼터에서 쉬어있으니 유치원때 친구들과 같이 현장체험학습으로 나왔더 생각이 났다. 다시 가을행사를 하기 위해서 앞으로 전진하였다. 친구들과 나는 모두 질서있게 도로를 지나서 잔디와 꽃과 단풍나무가 서 있는 길에서 가을을 즐겼다. 나와 친구들은 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길을 걸을 수 있어서 행복한 아이라고 느겼다. 우리는 보청천이라고 써져있는 감판을 찍고 다시 탄부초등학교로 돌아갔다. 학교로 들어갔을때 아이스크림과 피자가 와 있었다. 걷기를 하고 난뒤에 먹은 아이스크림과 피자는 매우 맛있었다. 아이스크림과 피자를 먹은뒤에는 학부모 회장이신 서윤이에 어머니께서 독서 골든밸을 진행하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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