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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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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초등학교에 "야호! 가을" 하루 이야기.
작성자 홍원일 등록일 17.10.26 조회수 73

 어제는 "야호! 가을" 축제가 있는 날이었다.

 처음에는 종합 학습실에서 "이은홍" 작가님을 만남이 있었는데 처음 만나는 순간 아이들이 "노숙자" 라는 말을 하여서 나는  되게 당황 했다.

 "이은홍" 작가님은 우리에게 두가지 잔소리를 하려 오셨다고 하셨다. 그건 " 공부해라" 와 "책 읽어라" 이다. 그래서 1,2학년들은 그말을 듣고 매우 실망 하였다. 그다음 이은홍 작가님은 왜 공부를 해야되냐고 말슴하였다. 그런데 쌩뚱맞게 갑자기 서울대학교 이야기를 하셨다. 먼저 서울대학교에 들어 갈려면 시험을 받아야 되다고 하셨다. 그런데 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60만명이고 통과한 학생이 3000명 이라고 하셨다. 이말을 듣고 나는 너무 놀라였다. 왜냐하면 우리 사촌 누나가 서울 대학교에 있는데 그것은 사촌 누나가 60만명을 해치고 서울 대학교에 들어 갔기 때문이다. 또 책은 왜읽어야 되는지는 머리에 지식을 쌓기 때문이라고 아~주 짥게 말씀하여 주셨다.

 이은홍 작가님의 쌩뚱맞은 잔소리가 끝나고 교장 선생님이 사주신 이은홍작가님 책에 싸인과 그림을 그려 주신다고 하여서 아이들은 신나 어쩔 줄 모르고 다들 이은홍 작가님이 그려준 그림에 좋아하고, 서로의 그림을 구경하고, 자랑하여 우리들은 그림으로 우리들은 신이 나였다.

 이은홍 작가님과의 만남이 끝나고 우리들은 맛있는 비빔밥(점심)을 먹고 마을 둘래길과 보청천둘래길을 걷기 위해 운동장으로 나와 마을 둘래길을 걸으러 갔다. 마을 둘래길을 보니 시와 각종 그림이 그려저 있었다. 우리는 각자 마음에 드는 시와 같이 사진을 찍고, 친구들과 함께 또 찍었다. 마을 둘래길에서 보청천 둘래길로 이동하여

단풍을 구경하여 걸어서 다시 학교에 와서 간식(아이스크림, 피자)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 그다음 독서 골든벨

과 어머님들과 함께 께임을 아였는데 독서 골든벨에서 조모미가 1.등을 하였다.

 비록 우리어머님은 않 오셨지만 친구들과 함께하여 재미있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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