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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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예빈 | 등록일 | 17.10.26 | 조회수 | 63 |
10월25일 야호가을! 행사가 있었다. 5~6교시에 학교부터 시작하여 덕동 벽화마을을 지나 보청천 옆 길을 시현이와 친구들과 부모님과 같이 걸었다. 미소 동생인 우주가 너무 귀여웠다. 나도 그러한 동생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시현이와 생각하며 걸었다. 그 생각을 지우고 사진도 찍고 시현이랑 뛰어 다니고 있는데 다시 생각이 난다...(뜨헉...!)그렇게 걷고 또 걷는데 엄마가 왔다. 나는 엄마와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다. 너무 좋았다. 그리고 엄마가 잠시 일이 있다며 가고 우리는 학교로 돌아왔다. 와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놀고있는데 피자가 왔다. 1조각씩 먹고 남은 소스를 가위바위보로 해서 통째로 가져가기로 했다. 그런데 내가 이겨서 마늘소스를 가져가고 시현이가 핫소스를 가져갔다. 그 뒤 주사위놀이를 하고 골든벨을 했다. 지금까지 정답이 모두 엑스여서 엑스만 했더니 거이 히망이 있었는데 구름빵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시현이가 그 다음으로 탈락했다. 그뒤로 5학년 3명만 남게 되었다. 근데 다 모르는 것이 나와 다 탈락했는데 승자가 나오지 않아 1번 봐주고 또 어리둥절 하길래 다 졌구나 싶었는데 정답이 세종대왕이라고 하니 봄이 언니가 세종대왕이라고 써서 봄이언니가 이겻다. 그 뒤 엄마랑 집에 가는데 엄마가 그겄도 못 하냐고 했다. 그래서 기분이 아주 많이 많이 나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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